빌게이츠, 문대통령에 서한 "한국 코로나백신 개발 선두"

2020. 7. 26. 16:56

2020년 7월 26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유투브

 

한국이 민간분야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에 감명에 감명받았다. 한국이 민간분야 백신 개발 등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평가했다”라고 청와대가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대잔 회장이 지난 20일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서한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인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협력을 강화하겠다. 는 것이었습니다.

 

문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빌 게이츠 회장이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정숙 여사가 최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 후원회 명예회장에 추대된 것을 축하하면서 "백신의 공평하고 공정한 보급을 위한 세계적 연대를 지지하는 것에도 경의를 표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분야에서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기대를 걸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망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장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주목한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상장 추진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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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 셀 플루 4가’,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 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 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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